[TODAY스포츠=이서은 기자] 키움이 SGC이테크건설과 함께하는 10월 MVP를 발표했다.키움히어로즈는 11일 “‘SGC이테크건설과 함께하는 THE LIV 10월 MVP’에 1군 투수 MVP에는 에릭 요키시, 타자 MVP에는 이정후, 수훈선수에는 안우진이 뽑혔다”고 밝혔다.요키시의 올 시즌 구단 월간 투수 MVP 수상은 다섯 번째다. 투수 MVP에 선정된 요키시는 10월 5경기에 등판해 29.2이닝 동안 3승 2패를 올리며 평균자책점 3.94를 기록했다.타자 MVP에 선정된 이정후는 22경기에 출전해 87타수 30안타 3홈런 21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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