[TODAY스포츠=대구, 이한주 기자]”다시는 하위권에 머물고 싶지 않다.”삼성 라이온즈 구자욱은 23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2021 신한은행 SOL KBO 리그 KT 위즈와 경기에 2번타자 겸 우익수로 선발 출전, 3타수 1안타 1홈런 1타점을 올리며 팀의 4-0 승리에 앞장섰다. 구자욱은 경기 후 “오늘 경기 자체가 긴장감보다 재밌는 경기였다. 오랜만에 이런 경기를 하니까 되게 재밌고 좋은 경기를 했던 것 같다”라며 “어제도 왠지 긴장보다는 오히려 긴장감 속의 즐거움을 느꼈다”라고 소감을 밝혔다. 삼성은 이날 승리로
기사 더보기
토토사이트
토토
토토 사이트
토토사이트 추천
추천 기사 글
- ‘재계약 무산’ 롯데 마차도 “2년간 놀라운 경험 했다…모두 고마워”
- ‘2021 최고의 별 뽑는다’ KBO 시상식, 29일 개최…MVP·신인상 발표
- 봉중근, 만취 상태로 전동 킥보드 타다 적발…면허 취소
- 자선야구대회 내달 4일 열린다…최지만·김하성·강백호·이정후 참가
- 키움 이정후-삼성 백정현, 일구상 최고 타자-투수상 수상